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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영어실력, 홍콩서 뷰티 피플 인터뷰 술술 '스태프들도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30 20:40


리지 영어실력

'리지 영어실력'

애프터스쿨 리지가 숨겨왔던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되는 케이블TV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홍콩의 길거리 패션, 뷰티 피플을 찾아다니는 애프터스쿨의 미션 수행기가 펼쳐진다.

콩글리시와 보디랭귀지로 중무장한 정아와 주연은 취재를 위한 사진 한 장을 찍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하기를 꺼려한 것. 한류를 이끄는 최강 아이돌 애프터스쿨이지만 초보 에디터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반면 리지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넘치는 애교로 많은 길거리 패셔니스타를 인터뷰하는 데 성공했다. 숨겨왔던 리지의 영어실력이 공개돼 많은 스태프들이 놀랐다는 후문.

이번 방송에서는 리지의 놀라운 영어 실력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민낯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막내 리지는 특급 메이크업 노하우인 '콩 눈이 왕눈 되는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한편 네티즌들은 "리지 영어실력 어느 정돈지 궁금하다", "리지 영어실력, 방송 통해 확인해야지", "리지 영어실력 뛰어났었구나", "리지 영어실력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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