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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대상 윤후, 먹방상 수상'
이날 윤후는 '일밤-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나 혼자 산다' 데프콘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먹방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시상식 1부까지만 참석하고 귀가한 윤후를 대신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의사가 음식을 자제하라고 하더라. 아이가 너무 먹어서 비만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몸에 좋은 것 위주로 먹이려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MBC연예대상' 윤후 먹방상 수상에 네티즌들은 "'MBC연예대상'윤후 먹방상 수상 축하해요", "'MBC연예대상' 윤후 먹방상, 역시 먹는 방송은 윤후가 짱", "'MBC연예대상' 윤후 먹방상, 이제 '아빠어디가' 끝나면 윤후 먹방도 못 보겠네요", "'MBC연예대상' 윤후 먹방상, 상복 터진 윤후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