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남 1녀 김구라'
김구라는 "야외 버라이어티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차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4남 1녀'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참여했다. 일상생활에 치이다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은데 4박 5일 동안 많은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힘든 티를 못 냈다. 몸은 힘들었지만 훈훈하고 흡족했다.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고, 어르신들과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어 좋았다"고 강조했다.
'4남 1녀'는 각계의 최고 유명인사들이 가상 남매(4남 1녀)가 되어 노부모님이 살고 계신 시골에 가서 4박 5일간 가족이 되는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출연한다. 2014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