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슈퍼맨' 측, "이휘재 하차, 사실무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3:14



KBS 측이 이휘재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이휘재는 21일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끝내며 이성을 잃었다. 이 자리를 빌어 스태프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혀 하차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논란의 씨앗이 된 '마지막 촬영'은 '올해 마지막 촬영'이란 의미로, 프로그램은 기존 멤버가 하차하거나 새 멤버를 영입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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