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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와 열애 중이다.
한 차례 아픔을 겪은터라 신중했던 구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배용준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진중한 성격 덕분이라는 후문. 배용준은 구 씨를 배려하며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14세 나이 차에도 대화가 잘 통할 뿐 아니라 성격까지 잘 맞아 향후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