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몸매 '깜짝'
이날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파격적인 무대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와 유리는 시스타19의 '마 보이(Ma Boy)',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등을 소화했다.
또한 티파니는 샤이니의 온유와 함께 '알라딘' OST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태연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서현은 '키스 미(Kiss me)'를 선곡해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곡 초반 긴 롱드레스로 등장한 제시카는 후반부 조명 전환과 함께 치마를 벗는 파격 퍼포먼스로 드러낸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과감한 노출 의상은 현장 팬들을 초토화 시켰다. 원 가수 이효리도 방송 활동에서 보인 적 없는 미스코리아 수영복 차림을 제시카가 콘서트에서 완벽하게 재현해낸 것.
이에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미스코리아 진 보다 더 화려해",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 완벽한 몸매",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퍼포먼스, 아찔한 자태에 매료됐다",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 섹시퀸 이효리도 소화하지 못한 완벽 퍼포먼스",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콘서트 처음으로 가고 싶어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타운 위크'는 지난 21일 샤이니, 22일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24일 25일은 에프엑스 & 엑소, 26일 27일은 동방신기, 28일 29일은 슈퍼주니어 콘서트로 이어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