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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 옛 연인 이사강 우결 출연'
당시 이사강은 '배우보다 예쁜 감독'이라고 불리는 것을 증명하듯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정준영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데려온 '가상부인' 정유미의 질투를 받기도 했다. 이날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감독님이 되게 예쁘시더라"라며 이사강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사강 감독은 1980년생으로 집안, 학벌 등 빠질 것 없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인 아버지와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가 친언니로 알려졌다.
배용준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배용준 열애, 이사강이 급부상", "배용준 열애, 전 여자친구 이사강에 불똥", "배용준 열애, 축하합니다", "배용준 열애, 이사강도 축하해줄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이라며 "교제한 지 얼마 안 된 갓 시작하는 연인이다. 예쁘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