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영자 파격 드레스, 정준영 옆에 나란히 서니…'원근법 무시 골격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23 15:57


이영자 파격 드레스, 정준영 옆에 나란히 서니...

'이영자 파격 드레스, 정준영 옆에 나란히 서니...'

개그우먼 이영자가 압도적인 파격 드레스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신동엽, 카라 구하라, 서인국의 진행으로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영자는 자주빛 원숄더 드레스로 압도적인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사자갈기 스타일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이영자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영자 머리가 영화에 나오는 사자 같더라"고 평해 폭소케 했다.

또 시상자로 정준영과 함께 등장한 무대에서 가녀린 느낌의 정준영과 대비된 큰 골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수상자 발표직전 신동엽의 따가운 눈빛을 느끼고 "신동엽씨 그만 쳐다보세요. 눈이 더 몰려보이거든요. 자꾸 보니까 탐나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영자 파격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파격 드레스, 육감적 몸매까지 드러내다니","이영자 파격 드레스, 미스코리아 시상식 온 줄","이영자 파격 드레스, 재밌다", "이영자 파격 드레스, 드레스와 헤어로도 웃음을 주는 뼈그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