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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으르렁 퍼포먼스 전 아찔한 노출 의상 화제 '파격'

기사입력 2013-12-22 16:14 | 최종수정 2013-12-22 16:38



개그우먼 안소미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안소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인 '놈놈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복현규, 유인석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채 붉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안소미는 새하얀 피부에 잡티 없는 피부를 뽐내는 등 한껏 업그레이드된 여신 외모를 뽐냈다.

이어 복현규와 유인석은 한 손에는 안소미의 손을 살짝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앞서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 안소미는 이날도 뽀얀 어깨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는가하면 시스루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소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안소미 으르렁 퍼포먼스가 제일입니다", "안소미의 정체가 뭘까요? 으르렁때도 정말 예술이던데", "안소미 너무 예뻐요. 으르렁 퍼포먼스는 최고였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2부 오프닝에서 개그맨 류근지, 복현규, 유민석, 김기리와 함께 엑소의 '으르렁' 무대를 선보인 안소미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블랙 의상을 입고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전문 댄서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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