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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영어실력 이 정도였어? 수준급 회화에 네티즌 '감탄'

기사입력 2013-12-21 10:01 | 최종수정 2013-12-21 10:01


성시경 영어실력

'성시경 영어실력'

'마녀사냥' 성시경 영어실력을 뽐냈다.

성시경은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인천공항으로 '이원생중계'가 연결됐다.

이날 우연히 캐나다인 남성이 인터뷰에 응했다. 이에 성시경은 유창한 영어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거기서 뭐하고 있었냐?" "지금 '마녀사냥'이라는 TV 쇼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 등을 물었고, 캐나다 남성은 "이 나이에도 사랑을 한다. 내 나이가 되면 약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시경은 외국인과 완벽한 대화는 물론이고 '마녀사냥' MC들에게 통역까지 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연예계 대표 브레인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성시경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영어실력, 이 정도였나?", "성시경 영어실력, 대단한 수준이네", "성시경 영어실력, 깜짝 놀랐다", "성시경 영어실력, 성시경에게 과외 받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성시경은 김종국에게 인사를 제대로 안하다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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