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아부다비행 비행기 안에서 외국인 승무원과의 대화에 진땀을 뺐다.
이어 기내식이 제공됐고 그는 샌드위치를 받았다. 그러나 김광규는 승무원에 "누들(라면)로 바꿔달라"고 어렵게 말했다.
이에 승무원은 영어로 "둘 다 먹을 수 있다"며 라면을 건넸다. 하지만 이를 알아듣지 못한 김광규는 끝내 샌드위치를 반납하고 라면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 아부다비행 기내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규 아부다비행 기내식, 둘다 먹을 수 있는데", "김광규 아부다비행 기내식, 완전 공감", "김광규 아부다비행 때문에 포털사이트에 아부다비 올라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