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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연 결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인들과 운동을 하던 중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으며 예비 신랑의 적극적인 대시에 교제를 시작,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임서연은 "아기를 좋아해서 빨리 아기를 낳을 생각이다. 아기를 낳으면 감정도 풍부해져 더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서연은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해 '나 어때', '학교1', '토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