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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크리스마스악몽, '개리가 납치 됐다'…충격적인 반전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20 11:18 | 최종수정 2013-12-20 11:20


런닝맨 크리스마스악몽

'런닝맨 크리스마스악몽'

'런닝맨' 크리스마스 악몽편에서 가수 개리가 납치됐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악몽 편이 그려진다.

이날 오?닝 장소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개리를 기다렸다.

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개리는 도착하지 않았고, 멤버들 앞으로 의문의 영상이 도착했다.

영상에는 개리가 포박된 상태로 구해 달라 외치고 있기 때문.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행방을 ?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리쌍 멤버 길을 만났지만, 길 역시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 런닝맨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길에게 유재석은 "일요일 동료들과 일해야 하니 곤란하게 만들지 마라. 너는 토요일 동료이지 않느냐"라고 재치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개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멤버들은 납치를 둘러싼 용의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조정치, 정인, 개코, 최자, 에이핑크였다. 이 중 범인이 있다고 확신한 멤버들은 더욱 가열차게 수사에 들어갔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랩배틀을 펼치는 과정에서 현란한 랩실력을 자랑한 '매미넴'이 탄생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개리 납치사건에 충격적인 반전이 숨겨져 있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한편 납치된 개리를 구할 수 있을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2일 저녁 6시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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