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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공짜로 공공기관 임대 물의
또 이혁재는 은행에서 빌린 창업대출금도 갚지 않아 인천시 산하 신용보증기관이 5000만 원가량을 대납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는 지난 수년 동안 한류콘서트와 인천도시축전, 아시안게임 관련 행사 등 다수의 인천시 사업을 수주 받아 대행해 왔다.
이혁재 강제퇴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혁재 강제퇴거? 갈수록 가관이네", "이혁재,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구나", "이혁재, 이제 방송에 나오기 힘들겠다", "이혁재, 열심히 하는 것 같더니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10년 룸살롱 폭행사건에 연루돼 방송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2년 만에 복귀했다. 이후 폭행사건 당시 경찰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지난 7월 언론을 통해 제기했다가 경찰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