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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성형의혹, “운동하면서 살 빠져…회사가 스타일링까지 다 해줘”

기사입력 2013-12-20 09:28 | 최종수정 2013-12-20 09:28


오상진 성형의혹

'오상진 성형의혹'

방송인 오상진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안 생겨요' 특집을 마련해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했다.

프리선언 후 KBS에 처음 출연한 오상진은 "주차장도 넓고 대기실도 좋다"며 KBS 첫 소감을 밝혔다. 또 프리랜서 전향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일하는 건 좋았는데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 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 봐서 아쉽다"고 말했다.

또 이날 MC 박미선은 오상진에게 "프리선언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고 물었고,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도 좀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나운서 할 때는 옷 입고, 헤어스타일 같은 것을 혼자 해결했는데 이제는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가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하는데 정말 신기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상진 성형의혹 해명에 네티즌은 "오상진 성형의혹, 얼굴이 환해졌다", "오상진 성형의혹, 살만 빠졌는데 더 훈남됐다", "오상진 성형의혹, 다이어트의 힘", "오상진 성형의혹, 조금 손본거 아닌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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