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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당초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 J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김연주가 예식 당일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돌연 연기했다.
앞서 김연주는 3세 연상 D건설사 대표 J씨와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자 했다. 김연주 예비신랑 J씨는 30년 중견 종합건설 D사 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김연주의 파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주 파혼 충격적인다", "김연주 파혼 이유가 뭘까?", "김연주 파혼, 당황스럽다", "김연주 파혼 소식 기운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