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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경찰출두'
경찰의 소환 통보에 응해 조사를 받은 용준형은 "법정에서 언급한 내용은 진실이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10년 노예계약을 맺었는데 소속사가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아 나가고 싶은 뜻을 밝혔더니 사장님이 술집으로 불렀다"며 "내가 가니까 병을 깨고 위협했다. 그때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장님 앞에서는 일하겠다고 하고 숙소에 와서 바로 도망 나왔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13일 솔로 음반 '플라워'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