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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집안 공개'
이날 이성재는 "아버지가 S건설 사장으로 20년 전에 근무하셨지만 회사 지분을 갖고 계신 건 아니고 월급쟁이 사장이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가 지은 건물 중에 아들로서 가장 뿌듯한 건물은 아버지가 76년도에 현장 소장으로 계셨을 때 지은 국회의사당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그동안 드라마·영화에서 보여줬던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에로 영화 마니아'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