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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구지성이 전현무에게 '민낯' 굴욕을 당했다.
옆에 있던 전현무는 물에 흠뻑 젖어 민낯인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구지성은 "지금 자막 나가고 있죠?"라고 재치있게 응수, 그녀의 말과 동시에 '30대, 여배우'라는 자막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지성 생얼 굴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지성, 민낯도 예쁘네", "전현무 농담 완전 웃기다", "구지성 피부좋다", "구지성 훈련 힘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