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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데스노트'
이날 노홍철은 "지난주 첫 촬영 후 집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얘 죽이고 쟤 죽이고...' 데스노트를 만들고 있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홍철은 "지난주 게임 탈락 후 인터뷰에서 '연신 괜찮다'고 웃었지만 사실은 표정 관리가 안 돼 죽을 뻔 했다. 이번 회에서 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노홍철 데스노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데스노트 완전 웃겨", "노홍철, 더 지니어스2랑 잘 어울린다", "노홍철, 승부욕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메인매치' 자리바꾸기 게임을 통해 탈락자 후보로 선정된 노홍철은 '데스매치' 해달별 게임에서 재경을 물리치고 3회전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