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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영어실력, 온몸 영어 적극녀'
이미연은 메뉴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능숙하지 않지만 다양한 음식들을 웨이터에게 직접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배 김자옥이 뜨거운 물을 원해 주문했지만 웨이터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자 손짓까지 사용하며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해 읏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식당 음식을 칭찬하며, 식당을 선택한 김희애의 안목과 식당에 줄까지 서며 기다린 이승기의 노고도 시원하게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닐슨미디어에 의하면 이날 방송한 '꽃보다 누나' 3회 시청률은 10.3%, 순간 최고시청률 11.7%를 기록, 시청률 두자릿수를 회복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