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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90년대 같은 팀 멤버로 활동한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황혜영이 만삭 상태라 김지훈 사망 소식을 접해도 빈소 등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지훈과 황혜영은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1집 '일과 이분의 일', 2집 '바람난 여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김지훈의 시신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의료원에 안치돼 있다. 아직까지 빈소는 차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