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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이날 강성범은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제주도로 떠났다. 강성범은 아내와 결혼 후 몇 달간 일이 없었다고 밝히며 "당시 수입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 아내가 대출을 받아다 줘 그 돈으로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범 아내는 "일이 찾아들어오는 게 조금 길었을 뿐이지 다시 일해서 금방 벌어올 것을 아니까 괜찮았다"고 남편에 대한 신뢰감을 나타냈다.
한편, 강성범 과거 생활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성범 아내분 정말 대단하다", "강성범 아내, 내조 잘하네", "강성범 부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 누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