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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과감한 뒤태 노출 ‘지퍼 내리고 아슬아슬~’

기사입력 2013-12-07 18:32 | 최종수정 2013-12-07 18:37

페르난다 리마
페르난다 리마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여신' 모델 출신 배우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열렸다.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이날 월드컵 조추첨의 진행을 맡은 사회자는 브라질의 유명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이 깊게 파인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황금빛 롱드레스를 입고 모델다운 자태를 뽐냈다.

월드컵 조추첨식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과거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남성지 'GQ' 화보에서 페르난다 리마는 튜브톱 스타일의 지퍼 드레스를 입고 뒤태를 노출했다. 허리의 타투가 보일 정도로 지퍼를 내린 페르난다 리마는 아슬아슬하게 옷을 걸친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올해 36세인 페르난다 리마는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날 함께 진행을 맡은 로드리고 힐버트와는 부부 사이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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