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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모델 출신 배우 페르난다 리마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월드컵 조추첨의 진행을 맡은 사회자는 브라질의 유명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 가슴이 깊게 파인 황금빛 롱드레스를 입고 사회를 본 페르난다 리마는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는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페르난다 리마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라온 모델 시절 촬영한 비키니 사진에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와 관능적인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동반 진행을 맡은 로드리고 힐버트와는 부부 사이로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를 본 네티즌들은 "유부녀라니 말도 안 돼", "진정한 여신을 오랜만에 봤네", "조추첨 통역도 그렇고 새벽에 지루하지 않았다", "브라질 월드컵 때도 봤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