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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전작 '소원택시'서 오인혜와 베드신 대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2-06 13:19


'화려한 외출' 김선영, '소원택시' 오인혜와 베드신 대결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오인혜와 몸매 대결

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은 가운데, 김선영의 전작 '소원택시'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한 외출' 제작사 측은 5일 여주인공 김선영의 과감한 노출이 인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김선영의 전작 '소원택시'로 이 작품에서 김선영은 오인혜와 함께 19금 베드신 연기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등, 허리, 다리를 훤히 드러낸 미니 드레스를 선택, 시스루 의상을 입고 타투 문양을 공개해 '시스루 문신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전작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이 '소원택시' 오인혜와 출연 했었다니 몰랐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소원택시'서 베드신 대박이던데", "'화려한 외출' 김선영 섹시미 폭발", "'화려한 외출' 김선영 '소원택시'서도 과감하게 노출하던데", "'화려한 외출' 김선영 때문에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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