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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날 구대영은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이수경에게 친근하게 굴었지만, 이수경은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고 주위에 여자가 많은 구대영을 수상히 생각하며 경계한 것.
이후 구대영 제안으로 함께 모여 고기를 구워먹는 자리에서 이수경은 "대체 뭐하는 분이냐"고 물었고, 구대영은 "누나 입 좀 닦고 얘기해야 할 것 같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구대영은 "보험회사에 다닌다고 말하면 보험 들라고 할까봐 사람들이 거리를 둔다. 그래서 친해지기 전에는 안 밝힌다"고 직업을 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정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은근 연기돌",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돈 잘버는 보험왕이었구나",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이수경과 케미 괜찮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