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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김아린, 부부의 신혼생활 공개
이날 공개된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8등신 몸매와 매력적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아내 바보'가 된 홍록기는 "34살 아내가 여전히 아기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남편의 뮤지컬 연습실에 가져갈 도시락을 직접 만든 김아린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와 참치 등이 담긴 주먹밥과 과일청을 이용한 에이드까지 챙겨 남편을 감동케 했다.
이에 함께 뮤지컬에 출연 중인 홍석천은 "나도 결혼하고 싶다. 이런 아내 갖고 싶다"며 홍록기 아내 김아린을 부러워했다.
한편 이밖에도 홍록기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김아린에게 열어준 이벤트를 공개하면서 "결혼 전 보다 결혼 후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건 아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