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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3기, 시청률 6.3% 동시간대 1위…다양한 직종 출연자 '화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5 11:31



짝 63기

짝 63기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짝'의 시청률이 6.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인 63기 출연진들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성숙한 외모와 달리 24세 나이로 가장 막내였던 여자 2호는 자신이 '외모지상주의자'임을 당당히 밝혀 시선을 끌었다.

로스쿨을 다니며 학교도서관에서 하루 15시간 이상을 보낸다는 여자3호는 자신의 특이사항으로 '채식주의자'라며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27세의 성형외과 마케팅사업부에 재직한다는 여자1호는 실제로 헤어진지 3개월 만에 '짝' 프로그램에 출연 개별 인터뷰에서 "사랑하면 아낌없이 노력하는 스타일"이라며 사랑에 대한 소신을 당당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직 축구선수, 팝페라 가수 등 개성있는 출연진들의 효과로 '짝'은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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