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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더지니어스2 각오'
이날 재경은 "다른 출연진들의 스펙을 봤는데 내가 너무 하찮고 조그만 사람이더라"며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나만의 다른 점을 만들어야 할 것 같더라"며 프로그램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다른 사람보다 우뇌가 발달했다는 생각에 우뇌를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2'에는 방송인 멤버로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레인보우 재경, 조유영 아나운서가 출연하며, 전문가 집단으로는 마술사 이은결, 프로게이며 임요한과 홍진호, 변호사 임윤선, 수학강사 남휘종, 전직 해커 이두희, 바둑기사 이다혜가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