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가 가수 이효리를 별명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DJ 정찬우는 "이효리는 강아지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정말 개에 대해 그렇게 잘 아나? 개 박사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윤승아는 "개 박사라기보다 한층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느낌이다. 개모의 느낌이다"고 말하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폭소를 했다. 이에 당황한 윤승아는 "발음을 조심해야 한다. 개의 대모다"고 해명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윤승아는 자신이 직접 쓴 반려견 관련 서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