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모델로 발탁돼 프로모션 일환으로 3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후 2박 3일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난다. 또 메이크 어 위시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 난치병 어린이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로 얼굴을 알린 뒤 '레미제라블', '러브레이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 아이돌 스타들도 이상형으로 지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