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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병사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3일 내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2-03 10:08 | 최종수정 2013-12-03 10:08


사진=영화 '러브레이스'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내한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모델로 발탁돼 프로모션 일환으로 3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후 2박 3일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 만난다. 또 메이크 어 위시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 난치병 어린이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로 얼굴을 알린 뒤 '레미제라블', '러브레이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 아이돌 스타들도 이상형으로 지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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