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란다 커 열애설, '상반신 파격 누드' 눈길 '바나나는 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02 23:57


미란다커 / 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상반신 누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빨간색 모자를 쓰고 바나나를 든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미란다 커는 최근 새 남자친구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호주 최대 카지노 업체 '크라운' 회장이며, 그의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2007년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재혼했지만 지난 9월 이혼했다.

한편, 앞서 11월 초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