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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상반신 누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미란다 커는 최근 새 남자친구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호주 최대 카지노 업체 '크라운' 회장이며, 그의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2007년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재혼했지만 지난 9월 이혼했다.
한편, 앞서 11월 초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