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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남성지 '지큐(GQ)'에서 공개한 미란다커의 화보로, 사진 속 미란다커는 하의 속옷만을 입은 채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특히 미란다커는 세계적인 모델 답게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명품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미란다 커는 최근 새 남자친구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란다 커-올랜드 블룸, 제임스 파커-에리카 백스터 커플은 이혼 전 부부동반 모임을 갖거나 타히티 섬으로 부부동반 휴가를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불어 미란다커와 에리카 백스터는 같은 지역(호주) 모델 출신 친구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