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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속옷 하의만 입고 ‘명품몸매’ 과시…제임스 파커 반할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02 18:11


미란다커 열애설

'미란다커 열애설'

톱모델 미란다 커의 누드화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열애설 미란다커, 명품 노출 몸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남성지 '지큐(GQ)'에서 공개한 미란다커의 화보로, 사진 속 미란다커는 하의 속옷만을 입은 채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특히 미란다커는 세계적인 모델 답게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명품몸매를 뽐내며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미란다 커는 최근 새 남자친구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호주 최대 카지노 업체 '크라운' 회장이며, 그의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2007년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재혼했지만 지난 9월 이혼했다. 앞서 11월 초 미란다커도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미란다 커-올랜드 블룸, 제임스 파커-에리카 백스터 커플은 이혼 전 부부동반 모임을 갖거나 타히티 섬으로 부부동반 휴가를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불어 미란다커와 에리카 백스터는 같은 지역(호주) 모델 출신 친구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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