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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신누드’ 화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02 16:09 | 최종수정 2013-12-02 17:01


미란다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 열애 소식에 누드 화보 화제

'미란다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 열애 소식에 누드 화보 화제'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 누드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란다커, 과감 노출 화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남성지 '지큐(GQ)'에서 공개한 미란다커 화보 중의 하나. 사진 속 미란다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소파에 누운 채 가슴을 가리는 아찔한 포즈로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미란다 커는 최근 새 남자친구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호주 최대 카지노 업체 '크라운' 회장이며, 그의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2007년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재혼했지만 지난 9월 이혼했다. 앞서 11월 초 미란다커도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제임스 파커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미란다커는 같은 호주 출신 모델 친구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미란다커 열애설에 누드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열애설, 누드 화보도 완벽", "미란다커 열애설, 재벌이 반할만한 몸매", "미란다커, 에리카 백스터와 친구사이 이어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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