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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에도 연장자라는 이유로 시도때도 없이 '시즌2'의 멤버들을 대표해 선서까지 했는가하면 17살 차이의 서먹한 사이인 정준영과 단둘이 목적지까지 가야하는 난감한 상황에 놓여지기도 했다.
김주혁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 정준영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없다"며 김주혁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이에 김주혁이 "올 초에 깨졌어"라고 말하자, 정준영이 "내 친구를 소개시켜주기엔 너무 어리다"는 답으로 '연장자' 김주혁의 상처를 긁었다.
한편 '1박2일 시즌 3'에서는 김주혁과 정준영 외에도 테프콘 김준호 등이 새롭게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