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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해바라기'
이날 이해리는 노래초반 감정을 절제하는 듯 목소리와 감성으로 객석에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노래 1절이 끝난 후에는 피아노 반주와 현악 연주가 이어졌다.
이후 이해리의 허밍이 더해지면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됐고, 이해리는 시원한 고음으로 감성을 폭발했다.
이해리 해바라기 열창에 네티즌들은 "이해리 해바라기는 역사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해리 해바라기 모습을 보고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해리 해바라기가 뭔가 했더니 이거였군요. 역시 이해리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