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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상의 실종+속옷 노출' 과거 모습 공개...'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01 10:47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을 향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자, 천이슬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선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은 "나와 여자친구 천이슬의 열애설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며 악플러들을 언급했다.

특히 양상국은 "욕도 정도껏 써라! 너희도 한 번 해봐라. 잡히면 죽는다"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해 멋진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양상국의 발언 이후 천이슬이 다시금 화제가 되는 등, 과거 사진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이슬, 게임 화보 상의 실종'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광모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천이슬의 모습이다.

상체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천이슬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함께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이슬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천이슬의 몸매가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천이슬의 모습을 보니 괜히 두근 두근 하네요", "천이슬, 너무 섹시하네요. 양상국씨가 너무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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