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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법률대리인 교체 부인'
그러나 이와 관련해 토니안 측 관계자는 OSEN과 전화통화에서 "법률대리인을 교체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자숙하고 반성하고 있는 입장에서 왜 이런 기사가 보도됐는지 모르겠다"며 "법률대리인을 선임한 것은 재판을 위한 절차다. 법류대리인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처럼 재판에 참여할 때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토니안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억 원을 걸고 불법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맞대기' 도박과 스포츠토토를 통틀어 모두 4억 원을 불법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토니안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하자했으며, 내달 6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이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