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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풍만한 볼륨 몸매 '엘이 반할만하네'

기사입력 2013-11-26 23:57 | 최종수정 2013-11-26 23:57



김도연이 26일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과의 교제사실을 밝히면서 김도연의 미모와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도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직접 모델로 나서 의상 화보를 공개했고, 트위터에도 간간히 셀카를 올려놓으며 몸매를 과시했다.

김도연은 과거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졌을 만큼 귀여운 동안 미모를 지녔으며 몸매 또한 볼륨감 넘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김도연은 최근 연기 수업을 받고 배우에 도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도연은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얼짱 초콜릿 중독녀'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지난 9월 트위터에 엘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엘의 소속사는 26일 뒤늦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열애설이 터진 이후 각자 활동이 바빠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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