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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이 명상 전도사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상도사 생활 이후 아들 걱정으로 하루도 마음이 편치 않은 어머니와 쉰일곱 노총각 장두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13년 동안 8장의 앨범을 내 베테랑 가수이기도 한 장두석은 작사는 물론 작곡까지 직접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단 하나의 히트곡을 내는 것이 소원"이라는 그의 꿈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두석은 KBS 2TV에서 방영한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등 당대 최고의 개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개그맨을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도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