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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엑소'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대세 유부남. 유부남계의 엑소"라고 이종혁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종혁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술?"이라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 이어 이종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 날씨 너무 춥다. 왜 거리에서 하냐. 그냥 어디 들어가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에서 이다해를 위협하는 장면이 있는데 모자이크를 피하려고 돈가스 칼을 들었다"며 "칼보다 내 눈이 더 무섭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종혁의 바람에도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그린로즈'를 자료화면으로 넣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