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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비스, 크레용팝과 '빠빠빠' 합동 무대 선사..직렬 7기통 '폭소'

기사입력 2013-11-23 10:20 | 최종수정 2013-11-23 10:20



노르웨이 서부 출신 듀오 일비스가 걸그룹 크레용팝과 '빠빠빠' 직렬 7기통 엔진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일비스는 크레용팝과 지난 22일 (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에서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일비스는 여우 의상을 입고 등장해 '더 폭스(The Fox)'의 무대를 꾸몄으며, 무대 중 여우 울음소리를 내는 등 완벽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일비스는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 중 크레용팝과 함께 직렬 7기통 엔진춤을 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크레용팝 일비스의 합동 공연에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일비스가 합동 공연을 했군요", "크레용팝 일비스의 모습도 좋았지만 고아라가 영어 하는게 제일 깜짝 놀랐어요", "크레용팝 일비스와 mama 빅뱅의 모습이 제일 멋지네요", "2013 mama에서 크레용팝 일비스의 무대가 멋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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