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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피부암'
공개된 사진에서 휴 잭맨은 코에 큼지막한 반창고를 붙인 채 걱정스러운 얼굴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아내의 말이 맞았다. 아내가 병원에 가서 코를 검사받아 보라고 권유했다"며 "상피암 진단을 받았다. 나처럼 바보같이 굴지 말고 꼭 검진을 받아보라.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쓰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휴잭맨 피부암 진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휴잭만 피부암, 빠른 쾌유를 바란다", "휴잭맨 피부암, 아프지 말길", "휴잭맨 피부암,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겠다", "휴잭만 피부암 진단 충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