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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편스쿨', 시청률 4.2% '저조'…정규 편성 될까?

기사입력 2013-11-22 10:27 | 최종수정 2013-11-22 10:35



기막힌 남편스쿨

기막힌 남편스쿨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

기막힌 남편스쿨'이 4%대의 저조한 시청률를 받아들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

기막힌 남편스쿨'은 전국 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를 면치 못했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해피투게더3'는 6.7%를 기록했다.

'

기막힌 남편스쿨'은 불량남편들이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아내에게 실천하며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창훈 박준규 정준하 홍록기 윤형빈 손남목 크리스 존슨 등이 출연했다.

지난 21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 '기막힌 남편 스쿨'에서는 첫 번째 아침밥이라는 주제는 이들 부부의 아침 풍경이 공개됐으며, 두 번째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아주 사소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부부의 모습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한편 다소 식상한 포맷임에도 공감이 되는 주제들로 첫 포문을 연 '

기막힌 남편스쿨'이 과연 정규편성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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