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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클라라'
이날 박정현은 MC들로부터 동안이라는 칭찬을 받고 "아니다. 나이를 먹었다. 동안이라는 게 분명히 한계가 있는데 동안 이미지가 강해서 불안하다. 조금씩 티가 날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금까진 관리를 안 했는데 관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은 "마사지 같은 걸 전혀 안 하느냐. 우린 관리 엄청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한 달에 관리 비용만 2000만 원 씩 쓴다. 개그계의 클라라다. 내년 여름을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