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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수 교수 피소, 3500만원 사기혐의'
최씨는 고소장에 "곽동수 교수가 자신이 은행 VVIP 고객이라 12% 이자를 받을 수 있다며 모아둔 돈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 4500만 원을 보냈다"며 "병원비가 필요해 다시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니 1000만 원을 주고 나서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아에 곽교수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 씨의 친구와 형제들이 최 씨의 재산을 가져가려 한다는 이야기에 잠시 맡아준 것뿐"이라며 "고소 사실을 몰랐고 먼저 돈을 불려주겠다고 한 적은 없다며 바로 돈을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곽동수 교수 피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곽동수 교수 피소, 잘 해결되길", "곽동수 교수 피소, 고소인이 하물며 말기암환자", "곽동수 교수 피소, 돈 주면 끝날것을 끝까지 안주고 있는듯", "곽동수 교수 피소, 이것이 사실이라면 너무한 듯", "곽동수 교수 피소,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란다", "곽동수 교수 피소, 유명논객인데 이런 소식으로 뉴스가 나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