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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시부야'
사진에는 강승윤과 남태현이 일본 길거리에서 주저앉아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남태현이 들고 있는 상자 종이에는 일본어로 "우리들의 노래를 듣고 좋다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일본 화폐 단위인 '¥'가 그려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승윤과 남태현이 거리 맞은편 건물에 걸려 있는 소속사 선배 지드래곤의 현수막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 표시를 그리며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한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위너는 지난 16일과 17일 빅뱅이 개최한 일본 6대 돔 투어의 오프닝 무대에 서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