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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1년간 1326억 벌어들여…2위는?

기사입력 2013-11-21 14:05 | 최종수정 2013-11-21 19:59

마돈나 수입1위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팝스타 마돈나가 올해 최고의 수입을 올린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19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밝힌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The World's Highest-Paid Musicians 2013) 리스트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억 2500만달러(약 1326억원)를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누적관객 220만명을 동원한 'MDNA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8000만달러(약 849억원) 수입을 올린 팝스타 레이디가 가가가 차지했다. 이어 미국 록밴드 본 조비가 7900만달러(약 838억원), 미국 컨트리가수 토비 키스가 6500만달러(약 687억원)로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영국 출신 밴드 콜드플레이는 6400만달러(약 680억원)로 5위에 올랐다.

또 저스틴 비버(5800만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달러), 엘튼 존(5400만달러), 비욘세(5300만달러), 미국 싱어송라이터 케니 체스니(5300만달러) 가 순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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