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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금발'
사진에서 금발로 파격 변신한 김아중은 핀란드 헬싱키의 자연 풍광과 하나로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아중은 이달 초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를 방문했다. 더 아름답고 특별한 사진을 담기 위한 핀란드 헬싱키에서의 화보 촬영은 쉽지 않았다. 방문한 3일 내내 비가 내려 동선이 계속 바뀐 것은 물론, 바람이 세게 불고 추워 대기 시간에는 패딩 점퍼를 두 겹으로 입고서야 견딜 수 있었던 것.
김아중은 2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보 촬영에 함께 임했던 포토그래퍼, 에디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춥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품… 좋은 추억 감사해요"라며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캐치미'에서 완벽한 프로파일러 주원의 첫사랑이자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2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